게임 이론

게임에는 다양한 개념들이 있다.

HP도 있고, 코인도 있고, 플레이어라는 개념과, NPC 나 등등.

또 그 개념이 없는 게임도 있다.

HP 가 없거나, 화폐가 없거나.
인벤토리라는 개념이 없는 하이드로니어 라는 게임도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이런 개념들을 느끼고 있었다.
누구 하나 이런 개념을 정의하진 않았다.

음악도 느끼는 것이지만, 규칙이 없진 않다.

음악은 화성, 박자, 멜로디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음악 이론이 있다.

게임은 왜 게임 이론이 없을까?

오래되지 않아서 연구하는 사람이 없는걸까?

게임개발 학과는 있지만, 게임 이론학자는 없다.

왜 그럴까?

사실 알고보면 대기업에선 이런걸 연구한다.

보통 이런 연구는 경영이라 불린다.

하지만 경영은 어떻게 해야 인기있고, 이 잘 벌리는지에 주목한다.

나는 여기서 게임의 구성 요소, 개념에 주목하고싶다.

세상에는 다양한 형식의 게임이 있고, 우리는 그런 것들을 장르로 묶어 부른다.

정형화된 규칙은 없다. 자연스럽게 마치 유행어처럼, 장르가 정의된다.

대표적으로 메트로배니아 장르가 있다.
단어의 유례는 닌텐도의 메트로이드, 코나미의 케슬바니아(악마성)을 합쳐 메트로배니아 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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